- 오는 5월9일까지 ‘치매알기’, ‘돌보는 지혜’ 진행
원주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9일까지 원주시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치매환자 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한다. ‘헤아림’은 치매환자 가족에게 치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시키는 가족 지지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치매알기’와 ‘돌보는 지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치매가족 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헤아림 교실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완화 및 부양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 긍정적인 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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