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당선자>88올림픽 둥이 약관 29세···꿈 이뤘다
<이색당선자>88올림픽 둥이 약관 29세···꿈 이뤘다
  • 편집국
  • 승인 2018.06.1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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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의원 라선거구 민주당 장영덕 당선자
  • “문화예술관광 전공살려 시 발전 기여”

강원지역 최연소 당선자가 원주시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바로 라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 민주당 장영덕 당선자. 장 당선자는 같은당 이성규 후보(37.5%), 한국당 조용기후보(19.6%)에 이어 18.4%를 얻어 3위로 턱걸이 당선됐다.
장 당선자는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태어나 올해로 만 29세다.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예술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은 그는 송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또한 청년부문 강원도최초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장 당선자는 “청년의 열정가득하고 패기있는 시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청년들의 진정한 대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관광을 전공한 능력을 살려, 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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