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역사박물관 강당
원주역사박물관은 지난 21일 오후 박물관 강당에서 짚풀공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박광명씨(경기 남양주시)의 ‘팔각도래멍석’, 금상 박병주씨(강원 평창군)의 ‘도래방석’과 이정권씨(강원 원주시)의 ‘닭지게’ 등 32명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전시는 내달 2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짚·풀공예가 현 생활에 응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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