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바이팜 2,400만불 수출계약 체결
진생바이팜 2,400만불 수출계약 체결
  • 편집국
  • 승인 2018.06.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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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14년 50만불 이어 두번째

원주시는 지난 18일 (주)진생바이팜(대표 안준민)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콩의 건강식품 유통업체 HEALTH & GREEN사와 2,4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 설립된 진생바이팜은 신림면 소재의 인삼 가공 발효흑삼 생산업체다. 시에 따르면 진생바이팜은 지난 2014년 50만불 규모의 1차 계약을 맺고 수출을 진행해왔으며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15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진생바이팜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을 계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인삼시장인 홍콩시장을 교두보로 향후 중국시장으로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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