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원주국토청,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편집국
  • 승인 2018.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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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국토관리청은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국토청에 따르면 강원권 국도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차량은 24일 12시~14시, 귀경차량은 25일 13시~15시·17시~18시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도7호선 양양군 강현면~속초시 경계, 삼척 한치터널~오분교차로, 국도46호선 가평 경강교 일대 등에 지·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국토청은 각 국도와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연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오는 21일 안전운전 요령, 터널 내 사고·2차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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