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0일 서울 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식’서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인증제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의 모범 기준을 정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단은 지난 2012년 첫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향후 3년간 우수기관 정부 인증 로고 활용,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인사교육처 김연화 처장은 “앞으로도 도로교통 선진문화 구현에 이바지할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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