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와 코레일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지역 특화시설과 철도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X를 이용해 오크밸리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오크밸리리조트 한철규 대표는 “원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가 많고, KTX로 1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가 이를 뒷받침하는 관광도시”라며 “코레일과 함께 노력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더 많이 찾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