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원주, 강릉서 1:1 맞춤형 대면상담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능 정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대입지원관이 배치된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맞춤형 1대 1 면접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지원, 수시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19 대입 수시 전형 구술 모의 면접 캠프’, ‘유형별 모의면접 프로그램 지원’ 등에 이어, 수능 이후에도 면접이 남아 있는 수험생을 위해 대입지원관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15일 오전 춘천교육문화관과 원주교육문화관, 16일오전 강릉교육문화관에서 강원진학지도협의회 주관 대입 정시모집 1:1 맞춤형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성적이 발표된 이후라도 수시가 남은 학생은 면접 등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학교와 교육청이 제공하는 입시 지원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시와 정시에서 동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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